강화정원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화카페 메타포레스트 메타포레스트 하늘을 가린 나무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와 커피향과 흙냄새가 오묘하게 어울리는 강화카페 혼자서 즐기는 숲속 카페이야기 숲을 품은 소형카페 오랜만에 좋아하는 카페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요샌 날씨가 추워져서 자주 가지 못하는 곳이지만 혼자 드라이브를 즐길때면 항상 생각나는 저만의 숲속 카페입니다. 서울에서 한시간이면 가는 강화 초입에 위치한 강화카페 메타포레스트. 소개하기 전에 한말씀드릴께요. 여긴 여러명이 가지 마세요. 혼자 가시면 더욱 좋은, 정말 숲속 흙냄새가 진한 커피향과 어울리는 그런 고즈넉한...이란 표현이 어울리는 카페니까요. 대형카페가 아닙니다. 화려한 조명에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 가득한 곳도 아닌 이 곳이 좋은 이유는 숲이 있는 숲카페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서울 외곽에 대형카페.. 더보기 이전 1 다음
